그냥궁금

김포 공무원 주무관 사망 가해자가 여교사?

알고싶어 2024. 3. 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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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민원, 신상 유포로 새내기 공무원이 사망한 사건 발생

 

악성 민원과 신상 유포로 인해  한 김포시 새내기 공무원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새내기 공무원인 A 씨는 김포시 소속 9급 공무원으로, 지난해 9월에 새로 임용된 공무원으로 알려졌다. 주변 동료들은 A씨에 대해 "신규 직원이었지만 성실한 사람이었다" 말했다. 그러나 지난 5일 오후에는 인천시 서구 도로에서 그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그가 차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달 29일에 김포 도로에서 진행된 포트홀 보수 공사로 인해 차량은 정체가 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가해자 김씨는 이와 관련하여 차량 정체가 심해서 스트레스 받는다고 항의성 민원을 접수하면서 시작되었다. 그가 받은 항의성 민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되었고, 그 결과 A 씨에 대한 비난이 빗발쳤다. 특히 한 누리꾼이  A씨의 실명, 담당업무, 직통번호 등을 공개하여 공사를 승인한 주무관이라고 지목했고, 이로 인해 A 씨에 대한 비난과 성토가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집에서 쉬고 있을 이 사람 멱살 잡고 싶다"라고 썼다.

 

A씨는 지난 4일 퇴근한 후 뒤늦게 이 글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힘든 업무 속에서도 책임감을 갖고 일했지만 온라인 상에 올라온 글을 보면서 회의감을 느낀 것 같다고 주변 동료들은 말했다.

 

주변 동료들은  "100통 넘게 이어지던 민원 신고가 조금씩 줄어들면 우리끼린 '고생했다' '우리가 움직여서 그런거 아니겠느냐'는 이야기를 나눴다"며 "그런데 외부적으로는 신상을 공개하는 글이 올라오니까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A 씨의 사망은 그가 항의성 민원을 받은 후에 일이었다. 

 

해당 공무원의 신상을 유포하고 좌표를 찍은 카페는 바로 부동산 관련 카페인 콜럼버스라는 곳이다. 지금 현재 해당 카페는 신규 가입을 막아 놓고 가입불가 기간을 명시해 놓았다.

카페 내에서는 그동안 악랄하게 특정인의 신상을 공개하고 유포하며 댓글로 함께 공무원 A씨를 가해하기 시작했다. 물론 그 중에는 ‘이러면 안될 것 같다.’ ‘아줌마 이름이랑 전화번호도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남 신상은 까발리시고 정작 본인은?’ ‘민원 사주하라고 올린거 아님?’ 등의 글 올린 당사자에게 일침을 가하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악성 민원인 영등포 공고 교사 신상

김포시 포트홀 공무원을 극한 죽음으로 몰고 가게 만든 장본인은 바로 영등포공업고등학교 교사를 하고 있는 김XX 다. 해당 교사는 학생들에게 용접을 가르치고 있다고 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등포 공고 용접교사 참스승 김XX를 소개합니다. 등으로 악성 민원 교사의 신상, 주소, 인스타등이 유포되었고, 지금 현재는 SNS는 폐쇄되어 내용을 볼 수는 없다.

그러나 해당 학교가 영등포공업고등학교라는 것이 밝혀지고 그곳에 근무하는 교사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이미 급속도로 가해자의 신상과 얼굴이 인터넷에 배포되고 있다.

 

교사에 대한 신상은 하단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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