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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닮은’ 샤오미 첫 전기차 28일 중국 출시

알고싶어 2024. 3. 1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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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SU7(Speed Ultra 7·중국명 수치) 시리즈를 오는 28일부터 중국 29개 도시 59개 매장에서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샤오미의 CEO인 샤오미 레이쥔 샤오미 회장은  스피드 울트라 7(SU7)을 공개할 때  샤오미가 세계 5대 자동차 제조사 중 하나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10년 동안 자동차 사업에 100억 달러( 약 13조원 )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고, 레이 회장은 SU7이 일부 테슬라와 포르쉐 전기차보다 더 빠르게 가속할 수 있는 '슈퍼 전기 모터' 기술이라고 말했다.

 

SU7은 연간 20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베이징 공장에서 국영 자동차 제조업체인 BAIC Group이 생산할 예정이다.

평균 가격은 22만~26만위안(4천만~4천740만원), 첫 해 판매량은 3만~5만대를 예상했다.


SU7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800㎞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 시속은 265㎞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제로백은 2.78초라고 샤오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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