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궁금

초콜릿의 역사?

알고싶어 2022. 2. 5.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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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초콜릿

초콜릿은 약 2600년전 북미에서 처음으로 개발되었고, 마야문명이 코코아를 갈아서 음료로 마시는것은 처음이었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처음으로 코코아 콩을 에스파냐 왕에게 바쳐 유럽에 소개하였지만 초콜릿을 유럽에 널리 퍼뜨린 것은 에르난도 코르테스였다.

 

유럽과 아메리카 사이에 카카오 콩 무역이 시작된 것은 1585년부터였고, 지금과 같은 고체 형태의 초콜릿은 1828년 처음 개발되었다.

 

최초의 밀크 초콜릿은 1876년 스위스에서 개발되었고,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받는 문화는 19세기 영국의 캐드버리사가 처음 시작하였다.

 

영국에서는 1728년과 미국에서는 1765년에 처음으로 초콜릿 제조사가 창립되었으며, 19세기 말부터는 많은 유명 초콜릿 제조사가 창립되며 대량생산이 가속화되었다.

조선일보 자료사진

한국에서는 1968년 해태제과에 의하여 처음으로 초콜릿이 제조되었다.

 

국제식품규격인 코덱스에 따르면 초콜릿은 크게 ▲다크 초콜릿 ▲밀크 초콜릿 ▲화이트 초콜릿 ▲코팅용 초콜릿'으로 분류된다.

 

다크 초콜릿은 우유가 들어가지 않은 초콜릿으로 카카오가 35% 이상 함유돼 있어. 그래서 좀 쓰다.  밀크 초콜릿은 가장 대중적인 초콜릿으로 우유를 첨가해 신맛이 없고 달콤해. 화이트 초콜릿의 경우에는 주로 장식용으로, 코팅용 초콜릿은 나 같은 쇼콜라티에들이 수작업으로 미니 초콜릿을 만들 때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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