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미스테리,
달의 표면은 금속으로 되어있다?
우주로부터 무수히 많은 혜성이나 운석들이 달표면으로 날아와서, 달 표면에는 이들과 충돌한 흔적인 크레이터(분화구)들이 엄청 많이 생겨났습니다.
이처럼 달표면에는 엄청나게 많은 크레이터(분화구)들이 있는데요.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달에 생긴 분화구들이 넓이는 상당히 넓은데 반해, 깊이는 매우 얇다는 점이지요.
달에서 규모가 가장 큰 분화구의 넓이는 300km인데 비해, 그 깊이는 6km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달의 분화구의 넓이에 대한 깊이의 비율이 고작 50:1 밖에 되지 않습니다.
지구와 비교해볼 때, 달의 분화구의 넓이에 대한 깊이의 비율이 현저히 낮다는 특징이 있답니다.
다른 측면에서 분석해보면, 달은 어느 깊이 이상은 더 이상 낮아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것은 달의 표면이 매우 단단한 물질, 즉, 단단한 금속물질로 되어 있다는 것을 뜻한답니다.
실제로 달의 표면의 성분들을 조사해본 결과, 달의 표면에는 철과 티타늄, 몰리브덴 등의 금속물질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달의 표면은 단단한 금속물질로 되어 있고, 달은 금속물질을 사용해서 인공적으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과학자 미하일 바시는 달의 표면은 두께 31km의 티타늄으로 둘러 쌓여있다고 하며, 그 위에 부드러운 물질로 살짝 덮여 있어서, 운석충돌 같은 외부의 충격을 흡수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달은 두께 31km의 티타늄금속을 재질로 해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금속성 원형 구조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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