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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공동설' 지구속에 다른 문명이?

알고싶어 2021. 5. 1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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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공동설(地球空洞說, 영어: Hollow Earth)은 지구의 속이 비어 있으며, 양극(남극과 북극)에 그 비어 있는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있다는 주장이다. 

 

19세기부터 20세기 초에 유행하였으며, 각종 SF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지구 속에 별천지가 있다는 주장과 우리 인류가 현재 비어 있는 지구 속에 살고 있다는 주장 등이 있다.

 

또한 직접 지구속 세계를 탐험하고 돌아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부출신 올랍 얀센과 미해군의 리차드 버드제독이다.

 

이들의 목격담과 경험담에 의하면, 북극의 구멍을 따라서 깊숙하게 들어가면, 또다른 인류가 살아가는 지구속 세계가 존재하는데, 지구밖 세계와는 다르게 그곳에는 3/4이 대륙이고, 1/4이 바다라고 하며, 지구속 공중의 한복판에 거대한 인공태양이 존재한다고 한다.

그곳에는 지구밖에서는 멸종된 맘모스들이 산과 들에 무수히 많이 서식하고 있으며, 웅장한 고층빌딩들이 숲을 이루고 있고, 안전하고 편리한 최첨단 교통시스템과 자동화시스템을 갖춘 편리하고 평화로운 도시들이 즐비해 있다고 했고, 비행기나 고속철도, 선박등 모든 교통수단들이 중앙본부의 조정에 의해서, 자동으로 운행되고 통제되는 시스템으로, 버드제독의 정찰기도 그곳 중앙본부의 조정을 받아서, 그곳으로 강제 착륙하게 됐다고 한다.

 

리차드 버드제독을 만나 회담을 하게된 지구속 세계의 최고지도자는 버드제독에게 여러가지 지구인류에 관한 중요한 정보와 이야기들을 전해주었다고 한다.

지구속 문명인들은 원래 지구밖의 세계와는 단절된 채 독자적으로 살아왔는데, 지구밖 인류사회에서 거대한 전쟁이 발발하고, 일본땅에 엄청난 위력의 원자폭탄의 폭발이 발생한 때부터, 지구밖 인류에 대해 예의주시하게 됐다고 한다.

 

지구속 문명인들은 지구인류의 2차세계대전 이후에, 흘루젤라드라는 비행접시들을 지구밖으로 보내어서, 지구인류에 대해 조사와 관찰을 지속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인류가 종종 보았던 UFO의 일부는 지구속 문명인들이 타고온 흘루젤라드일 것으로 판단된다.

지구속 문명인들은 평균 600~700년의 수명을 산다고 하며, 그곳 세계는 모든 것이 정화된 세계라서, 암 같은 치명적인 질병들을 모두 극복한 상태라고 한다.

그들의 문명은 우리인류보다 3,000년 정도 앞서 있다고 하며, 행정, 교육, 교통 등의 모든 사회시스템이 완전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이뤄져 있다고 한다.

 

측지학적인 반증이 많이 나와 주류 과학계에서는 의사 과학으로 여겨진다. 아이작 뉴턴의 구각 정리에 따르면 중심에 대해 대칭인 구각의 내부에서는 구각의 두께에 상관 없이 어디에서나 중력의 합이 0이다. 따라서 지구 한가운데에 빈 공간이 있다면 그 안에서는 무중력 상태를 경험할 것이다. 원심력조차 지구 표면 중력의 최대 0.3%에 불과하다.

그러나 지구 공동설에는 단 하나의 근거도 없기에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지구공동설에 대해 부정적이며, 이는 의사과학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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